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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외도동 방문!
일때문에 가긴 했지만 간만에 장거리 이동하니 드라이브 느낌도 나고 좋았다.
장거리라고 해도 차로 40분정도 ㅎㅎ
제주도 살다보면 이정도면 장거리다!
10분 넘어가면 멀다 멀어 소리 나옴.
나도 신기할뿐 ㅋㅋ
서울살때는 왕복 3시간 거리도 출퇴근을 했는데 ㅎㅎ;;
올해 4월에 오픈한 데코르 외도점!
체인점인것 같은데 제주도에서는 처음 보는것 같았다.
방문해보니 새거새거 느낌이 이쁜 카페였다~
도넛 종류도 엄청 많아서
선택하기 힘들것 같았다 ㅎㅎ
다양한 색깔과 맛으로 만들어진 도넛들~
찾아보니 튀기지 않은 도넛이라고?
오오~ 생각보다 살이 많이 찌진 않을것 같은 느낌 ㅎㅎ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초코가 제일 맛나보임 ㅎㅎ
선물하기 좋게 선물세트 상품도 있었다~
조그마한 도넛들도 있고~
(이름을 잘 모르겠음)
옆쪽에 일반 빵도 조금 있었는데
종류도 많지 않고, 아무래도 도넛카페다 보니
오시는 분들은 거의 도넛을 먹지 않을까 싶다~
베이커리카페여서 커피, 음료들도 많이 있어서
가볍게 디저트로 먹으면서 수다떨기 좋을것 같은 곳이다.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북적거리지 않아서 좋을듯하다 ^^
*** 지나가다가 커피사러 간거라 커피만 사서 나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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